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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네이버와 '말 알아듣는' 아파트 개발한다

  • 송고 2016.11.22 10:29 | 수정 2016.11.22 10:30
  • 신상호 기자 (ssheyes@ebn.co.kr)

힐스테이트 첨단 IT기술에 음성인식 기술 결합,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

2017년 하반기 힐스테이트 분양단지부터 서비스 제공 예정

현대건설이 네이버와 지난 21일 공동주택 음성인식 서비스인 ‘보이스 홈 서비스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보이스 홈 서비스'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첨단 특화시스템에 네이버의 생활환경지능 기술을 융합해 입주민들이 음성만으로도 가정일을 해결하는 신개념 기술이다.

입주민들은 음성인식 시스템으로 세대 내 어디서나 음성 명령만으로도 빌트인기기(built-in)를 제어할 수 있으며, 힐스테이트 IoT 홈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와의 연동을 통해 가전기기 제어도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2017년 하반기에 분양하는 아파트를 시작으로 ‘보이스 홈 서비스’를 적용해 편리하고 똑똑한 인공지능 아파트 시대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은 “네이버와의 기술협력으로 ‘보이스 홈 서비스’를 구축하게 돼 힐스테이트 입주민들은 말 한마디로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아파트뿐만 아니라 주택사업 전반에 더블 A.I(Double A.I) 기술을 적용해 미래주거환경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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