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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문 메리츠종금증권 사장, 지난해 보수 27억원

  • 송고 2017.03.31 19:10 | 수정 2017.03.31 19:09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최희문 메리츠종금증권 대표이사가 지난해 27억원 가까운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해 최희문 대표이사에게 보수총액으로 26억8000만원을 지급했다.

최 대표이사는 지난해 급여로 5억원, 상여금으로 21억6000만원을 받았다. 복리후생 지원 등 기타 근로소득은 20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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