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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엔씨소프트, 리니지·아이온 매출 감소로 1Q 실적 부진

  • 송고 2017.05.11 09:10 | 수정 2017.05.11 09:11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매출 2395억원·영업이익 304억원·당기순이익 174억원 기록

리니지M 출시 및 주요 IP 활용 신규 게임 출시 예정

엔씨소프트가 리니지와 이이온의 매출 감소로 올해 1분기 전체적인 실적이 부진했다.

엔씨소프트는 2017년 1분기 실적 결산 결과 매출 2395억원, 영업이익 304억원, 당기순이익 17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 60% 감소했고 당기순이익 또한 74% 줄었다.

분기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한국 1276억원, 북미/유럽 283억원, 일본 106억원, 대만 95억원으로 나타났다. 로열티 매출은 635억원이다.

제품별로는 리니지 515억원, 리니지2 184억원, 아이온 133억원, 블레이드&소울 446억원, 길드워2 142억원, 기타 모바일 및 캐주얼 게임 등이 340억원을 기록했다.

리니지와 아이온의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프로모션이 지난 4분기에 집중됐고 계절적 요인도 반영됐다.

블소의 매출은 국내의 부분유료화 전환과 북미/유럽의 업데이트 효과로 전분기 대비 13% 상승했다.

엔씨소프트는 상반기 중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을 국내에 출시한다. 또한 주요 IP를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신규 게임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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