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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 "사회적 책임 선도하는 모습 보이겠다"

  • 송고 2017.07.26 11:39 | 수정 2017.07.26 11:40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고용부 서울동부지청과 '사회적책임 실천협약' 체결

창조적 기업문화 선도 및 양질 일자리 창출 등 노력

(왼쪽부터) 김연식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장, 롯데케미칼 근로자대표 김소미 책임, 권주형 책임, 김교현 대표이사가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연식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장, 롯데케미칼 근로자대표 김소미 책임, 권주형 책임, 김교현 대표이사가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서울 롯데월드타워 본사 사업장에서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과 ‘사회적 책임 실천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전했다.

행사에는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 김연식 고용노동부 서울 동부지청장, 김윤석 HR부문장등 2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롯데케미칼이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과 함께 체결한 협약의 주된 내용은 △상생과 신뢰의 창조적 기업문화 선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의 질 개선 △고용유지 및 확대를 위한 인적자원개발 △일과 가정 양립의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 △경영정보 공유를 통한 투명경영 △윤리경영 정착 등이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는 "세계적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에서 체결하는 첫 협약식인만큼 건강한 직장 문화와 창조적 노사관계,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모습을 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케미칼은 당사 근속연수가 약 14년 정도이며, 연평균 급여는 국내 500대 기업의 15위 수준(2016년 공시 사업보고서 기준)으로 평균이상을 상회하는 높은 수준이다.

또한 주2회 가족사랑의 날을 운영해 불필요한 근로를 근절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육아휴직을 2년으로 확대하고, 남성의무 육아휴직 제도를 운영하는 등 업계 최정상의 근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김연식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장은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눈앞의 이익만을 지향하는 것 보다는 가치혁신적인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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