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부산항보안공사 등 유관기관 70여명 참여
우예종 사장 "비상대비태세 확립 만전 기할 것"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보안공사, 부산항시설관센터 등 유관기관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4일까지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 기간인 22일에는 실제훈련으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테러시도 상황을 가정해 의심물품 식별 및 폭발물처리 훈련을 진행했다.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하는 23일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실습과 함께 비상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계획이다.
우예종 BPA 사장은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