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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인천시-주금공과 '맞손'…"주거복지 증진 추진"

  • 송고 2017.08.24 13:17 | 수정 2017.08.24 13:25
  • 백아란 기자 (alive0203@ebn.co.kr)

지역 맞춤형 금융상품 개발…최대 2억원 지원

인천광역시 접견실에서 진행된 ‘인천광역시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친후 위성호 신한은행장(왼쪽),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가운데), 정용배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인천광역시 접견실에서 진행된 ‘인천광역시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친후 위성호 신한은행장(왼쪽),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가운데), 정용배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인천시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인천광역시청·주택금융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신한은행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금융상품을 개발해 인천시민들의 주거복지 증진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인천광역시·주택금융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소외계층 전세자금대출, 주택연금과 같은 서민정책자금 지원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인천광역시 맞춤형 금융상품은 시민들의 주거비용 부담 경감을 위한 전·월세보증금 대출로 개발될 예정이다.

특히 인천광역시는 관내 주택이나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호국·보훈대상자가 신한은행에서 전·월세자금대출을 받는 경우 최대 연 2%까지 이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 대출금액은 최대 2억원까지이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인천광역시·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사회적 배려 대상자 특례보증 ▲징검다리 전세보증 ▲저가주택 보유 어르신의 노후생활비 지원을 위한 우대형 주택연금 등 서민정책자금의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시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정책금융상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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