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7~지상 43층 2개동, 총 622실 일반분양
범계역 1번 출구 바로 앞, 서울역·강남역 30분대
현대건설은 26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182번지 구 NC백화점 부지에 들어선다. 지하 7층에서 지상 43층 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49~84㎡ 총 622실로 구성된다.
세부 면적별로는 전용 △49㎡ 154실 △54㎡A 154실 △54㎡B 77실 △59㎡A 116실 △59㎡B 115실 △84㎡ 6실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는 지하철 4호선 범계역 1번 출구 바로 앞 입지로 평촌 신도시 내에서도 손꼽히는 역세권 단지다.
범계역을 이용하면 서울역 및 강남역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길 건너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잠실역까지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며, 자동차로도 인근 평촌IC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해 편리하게 서울 및 광역도시로 접근할 수 있다.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갖췄다. 범계역 로데오거리가 인접하며 쇼핑시설인 롯데백화점 평촌점·뉴코아아울렛 평촌점·홈플러스 평촌점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동안경찰서·동안구청·안양시청·안양시의회·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동안양세무서 등 행정시설도 가깝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초·중·고교 12곳이 있고 수도권 3대 명문 학원가로 꼽히는 평촌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는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기존 소형 주택보다 진화한 2.4m의 천장고로 개방감을 높였고 입주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가변형 옵션도 적용된다.
아울러 핵가족의 다양한 주거 수요에 맞춰 타입별로 특징 있는 설계를 선보인다.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는 스카이브릿지 설계가 적용된다. 최상층의 두 동을 연결하는 형태로 들어서며 입주고객을 위한 스카이라운지와 북카페, 관람대 등으로 꾸려진다.
경기도 안양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스카이브릿지 설계인 만큼 상징적인 이미지와 희소성으로 랜드마크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거 편의를 높이는 최첨단 시스템도 제공된다.
생체 인식(안면인식) 출입 시스템으로 동 현관 출입시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미세먼지와 황사 등을 가볍게 털어낼 수 있도록 1층 동현관 입구에 최첨단 에어샤워부스도 선보인다.
힐스테이트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서비스를 이용해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조명·난방·가전을 제어할 수 있다. 지하주차장에는 전기자동차충전설비·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지능형 조명제어시스템(S-IT LED) 등도 설치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985-2번지에 조성된다. 27일과 30일 인터넷(아파트투유·국민은행)으로 청약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5월 4일이다. 당첨자 계약은 5월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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