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공휴일 등 빨간날 영화티켓 '한 장 더'
평일 영화티켓 2000원·BC콤보 3000원 할인
BNK경남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빨간날 CGV 1+1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경남BC신용카드 고객이 일요일과 공휴일 등 빨간날 전국 CGV 영화관에서 2D 영화티켓을 당일 현장 예매하면 매일 선착순 2018명에게 영화티켓을 한 장 더 준다.(법인·선불·체크·기프트카드 제외, 월 1회 1매, 조조할인 시간대 적용 불가)
이와는 별개로 경남BC신용·체크카드 고객이 평일날 전국 CGV 영화관에서 2D 영화티켓을 현장 예매하거나 온라인 예매하면 2000원이 할인된다.(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 월 2회 2매)
또 평일날 2000원 할인혜택을 받은 경남BC신용·체크카드로 BC콤보(팝콘L+음료M 2잔+즉석버터구이오징어·칠리치즈나쵸·플레인핫도그 중 택1)를 구매하면 추가로 3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일부 극장 제외)
이강원 카드사업부 부장은 "국내 멀티플렉스 영화관들의 영화관람료 인상으로 영화를 볼 때 경남BC카드가 더욱 유용해졌다"며 "일요일과 공휴일 등 빨간날과 평일날 혜택이 다른 만큼 사전에 관련 내용을 숙지하고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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