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가 여름방학을 맞아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을 아름다운 선율이 넘치는 음악회에 초대한다.
16일 티브로드에 따르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서울특별시 아동공동생활가정 지원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 100명을 오는 24일 JTBC 팬텀싱어 초대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 콘서트에 초대한다.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포르테 디 콰트로와 김덕기 교수가 지휘하는 코리아쿱오케스트라는 팬텀싱어 결선 무대에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던 Notte Stellata(노테 스텔라타, 별이 빛나는 밤), 베틀노래, Adagio(아다지오)를 포함해 아베마리아, 좋은 날 등 아름다운 곡을 선사한다.
초대된 100명의 청소년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그 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고 한 여름의 열기를 식혀줄 무대를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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