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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재공모에 30명 지원…2월의 2배

  • 송고 2018.07.19 20:55 | 수정 2018.07.19 20:54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1년 가까이 비어있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CIO) 재공모에 30명이 지원했다. 지난 2월 공모 당시 16명 지원 대비 2배 가량 늘었다.

19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이날 오후 6시 마감한 CIO 최종 마감 결과 30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CIO 자리는 작년 7월 17일 당시 강면욱 전 본부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표를 제출하고 물러난 뒤 지금까지 1년 가까이 비어있다.

앞서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월 19일부터 CIO를 뽑고자 공모절차를 밟았으나, 기금이사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후보자 3명 중 '적격자가 없음'을 이유로 지난 6월 27일 재공모를 결정했다.

당시 16명이 지원, 8명이 1차 서류전형을 통과했으며, 이 중에서 면접전형을 거쳐 곽태선 전 베어링자산운용 대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출신인 윤영목 제이슨인베스트먼트 자문역(부사장), 이동민 전 한국은행 외자운용원 투자운용부장 등 3명이 최종 후보자로 올라갔다.

곽 전 대표 유력설, 내정설 등이 일각에서 흘러나왔지만 곽 전 대표 등 후보자 3명은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인사 검증을 통과하지 못했다.

기금운용본부장은 기금이사추천위원회가 3배수 또는 5배수의 후보자를 뽑아 추천하면 복지부 장관 승인 절차를 거쳐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임명한다. 임기는 2년이며 성과에 따라 1년 연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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