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식 넷마블 대표이사는 8일 진행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판호 상황이 공식적으로 변화된건 없다"며 "텐센트 경영진과 판호 외적으로도 다양한 업무협업하기 위해 주기적인 미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책적으로 판호가 풀리면 리니지2 레볼루션은 판호 프로세스 진행하다 중단됐기에 우선순위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생각하며 텐센트 내부적으로도 우선순위가 높은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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