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형 초대형 LED 사이니지 'LED 포 홈' 전시
프리미엄 홈 시네마 시장 공략
삼성전자는 오는 17일까지 말레이시아 세팡 국제 자동차 경기장에서 열리는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행사에 109형 초대형 LED 사이니지 'LED 포 홈(LED for Home)' IF P1.2를 전시한다.
'LED 포 홈'은 지난 9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영상기기 전시회 'CEDIA 2018(Custom Electronic Design and Installation Association 2018)'에서 공개된 제품으로 프리미엄 홈 시네마 시장을 겨냥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행사는 포르쉐의 주요 고객들이고성능 스포츠카를 실제 국제 자동차 경주장인 서킷에서 시승할 수 있는 행사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 공간에 'LED 포 홈'을 설치해 시승 참가자 전원에게 초대형스크린을 활용한 사전 주행 브리핑 교육을 지원하고 프리미엄 홈 시네마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실제 차량에 탑승하지 않아도 차량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숙지하고 동일한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베젤이 없는 모듈러 방식의 LED 디스플레이로 109형(풀HD)과 219형(UHD) 크기로도 초대형화가 가능하다. 화면 사이즈와 해상도를 고객 취향에 맞게 주문할 수 있는 프리미엄 홈 시네마 전문 솔루션이다.
LED 미세 피치 기술과 HDR의 선명한 화질로 고급 주택, 별장, 리조트 등에서 개인을 위한 소규모 극장 시스템을 원하는 고객들을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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