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5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경쟁사(삼성전자)의 QLED TV와 OLED TV는 플랫폼 자체가 차원이 다른 TV"라며 "경쟁 차원의 이슈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포지션으로 하고 있는 하이엔드 시장을 얼마나 키워나가는 지가 이슈"라며 "(OLED TV의) 판매 금액은 50% 이상 증가했으며 내년에도 전체적으로 큰 폭으로 신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