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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과 시가총액 유사해질 것-이베스트證

  • 송고 2018.12.05 09:20 | 수정 2018.12.05 18:05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목표주가 5만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양형모 연구원 "카타르 OPEC 탈퇴… LNG선 발주 급증할 것"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대우조선해양의 시가총액이 삼성중공업과 유사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5만원,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다.

5일 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재무구조 외 차이가 없기 때문에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의 차별성은 없어질 것"이라며 "수주가 증가하는 구간으로 진입할 경우 재무구조는 무의미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두 회사의 연도별 수주금액을 비교해보면 2003년부터 2018년까지 상선 부문은 대우가 851달러, 삼성이 829억달러를 수주해 차이는 16년간 22억달러에 불과하고 해양 부문은 대우가 581달러, 삼성이 598억달러로 17억 차이 수준"이라며 "LNG선은 대우가 306억달러, 삼성이 279억달러로 차는 27억달러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향후 시장 전망과 관련된 견해도 내놨다. 양 연구원은 "카타르가 OPEC에서 탈퇴하면서 천연가스 생산량을 증산할 전망"이라며 "카타르의 가스 스팟 비중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면서 LNG선 투기 발주 증가, LNG 수요 증가, 수송 거리 증가 등으로 LNG선의 발주가 급증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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