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5일 열린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네이버페이는 이미 확보한 월 1000만명의 결제자수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가맹점을 확대하고 예약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차적으로 식당 예약과 주문, 포장을 하겠다"며 "지금 일차적으로 네이버 본사 인근 식당에서 현장 결제 서비스인 '테이블 오더'를 시범 서비스하고 있다. 3분기 중에는 포장 기능과 함께 정식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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