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이자 월요일인 6일은 비 오는 날씨가 이어지겠다.
5∼6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충북 북부, 경상권, 제주도 북부 30∼80㎜(많은 곳 100㎜ 이상)다.
강원 동해안은 10∼50㎜, 충북 중·남부·대구·경북(북부 내륙 제외)·울릉도·독도는 20∼60㎜의 비가 예보됐다.
북부를 제외한 제주도는 50∼150㎜(많은 곳 20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6일 지역별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5도 △수원 17도 △춘천 18도 △강릉 22도 △청주 19도 △세종 18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대구 24도 △부산 22도 △울산 24도 △창원 23도 △제주 2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