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이 큰 변동이 없는 수준에서 야간 거래를 마감했다.
3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2.50원 오른 1338.50원에 장을 마쳤다.
달러-원 환율은 이날 주간거래(9시~3시반) 종가 1338.40원보다는 0.10원 올랐다.
뉴욕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은 2일(미국 현지시간) 연방 공휴일로 지정된 노동절을 맞아 휴장했다.
이에 따라 외환시장에서도 조용한 흐름을 이어갔다.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 장중 소폭의 오름세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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