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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완전체 아닌 7인 체제 "서지수 제외됐나?"

  • 송고 2015.02.11 14:15 | 수정 2015.02.11 14:1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팬들 컴백여부에 '눈길'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컴백 티저사진을 공개했다.ⓒ울림엔터테인먼트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컴백 티저사진을 공개했다.ⓒ울림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러블리즈의 티저사진이 공개되면서 '동성애 루머'에 휩싸인 바 있던 멤버 서지수의 컴백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홈페이지에 8명 완전체가 아닌 7명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티저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지수는 지난해 러블리즈 데뷔 쇼케이스를 앞두고 알몸 사진 유포, 성희롱, 동성애 등 악성 루머에 시달려 활동을 잠정 유보했다.

이에 러블리즈는 서지수를 제외한 7명만이 데뷔 무대를 치러야 했고,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서지수 양이 루머로 인한 심리적 상태 악화로 정상적 활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하다고 판단된다"며 "병원 진료를 받으며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게 급선무"라는 입장을 밝혔다.

서지수 악성 루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러블리즈 서지수 이번에도 안나오나"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가 심하네" "러블리즈 서지수 컴백 가능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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