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매체 이적설 제기…아직 확인된 바 없어
김주하 MBC 간판 앵커가 종편채널 TV조선으로 이적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OSEN은 25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 김주하가 내달 2일부터 종합편성채널 TV조선으로 출근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미디어 오늘 역시 김주하가 지난 24일 김민배 TV조선 보도본부장 및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고 보도한바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당시 김민배 TV조선 보도본부장은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이직을) 긍정적으로 논의했다" 며 "김주하 앵커와 같은 좋은 사람들을 영입해 질적으로 나은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주하 TV조선 이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주하, 손석희 이어 종편행 성사될까" "김주하, 손석희 있는 JTBC 안 갈까?" "김주하, 빨리 만나 볼 수 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하는 TV조선에서 뉴스·시사프로그램 진행을 맡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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