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손호준 손수 식사 챙겨야
‘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 중인 배우 유해진과 손호준이 차승원 없이 식사를 챙겨야하는 상황에 봉착했다.
27일 밤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6회에서는 차승원이 잠시 자리를 비워 나머지 출연자들이 직접 식사를 준비하며 곤란해 하는 모습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날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홀연히 만재도를 떠난 차줌마. 그는 대체 왜, 집을 나간 것일까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승원 없이 쓸쓸히 어망을 들고 바닷가로 향하는 유해진과 손호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 어디 간거야?”, “‘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 유해진이 보고 싶어 하겠다”, “‘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 오늘 보고싶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승원이 자리를 비운 ‘삼시세끼’ 6회는 27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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