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 뮤지컬 출연하며 가창력 및 연기력 인정받아
배우 안재욱과 결혼설에 휩싸인 뮤지컬 배우 최현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8일 오전 TV리포트는 "안재욱과 최현주가 5월 초 신라호텔에서 결혼할 예정이며 결혼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보도 했다.
최현주는 이화여대에서 성악을 전공, 졸업 후 지난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뮤지컬계에 입문했다.
한국에서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와 '지킬 앤 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등에 출연하며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일본에서는 '뱀파이어'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위키드' '미녀와 야수'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10월부터 공연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로 안재욱과 최현주의 인연은 시작됐다. 이 작품에서 두 사람은 로맨스 연기를 펼쳤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현주 안재욱 예쁜 사랑하세요~", "최현주가 누구지?", "최현주 안재욱 황태자 루돌프 보고 싶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지난 1월 안재욱과 최현주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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