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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눈물의 유언장 "남은 여생 살다가…"

  • 송고 2015.03.16 18:01 | 수정 2015.03.16 18:04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독실한 신앙심 및 남편 향한 외사랑 '눈길'

지난 2008년 방송인 서정희의 눈물의 유언장이 공개됐다.ⓒ기독교 방송 'CBS TV' 방송화면 캡처

지난 2008년 방송인 서정희의 눈물의 유언장이 공개됐다.ⓒ기독교 방송 'CBS TV'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서정희의 과거 눈물의 유언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정희는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두해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남편 서세원의 네 번째 공판 증인으로 출석했다.

당시 검찰에 출두한 서정희는 19세 때 서세원을 처음 만나 성폭행에 가까운 일을 당하고 32년간의 결혼생활을 포로처럼 살아왔다고 눈물로 호소했다.

이와함께 지난 2008년 기독교 방송 CBS TV에서 낭독한 서정희의 눈물의 유언장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당시 서정희는 "전 이 남편을 두고 갈 수 없다. 남편은 저 없이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이다"며 "남편을 너무 사랑한다"라고 밝히며 남편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남은 여생을 살다가 주님 나라에 가는 게 저의 소망"이라는 독실한 신앙심과 함께 눈물의 유언장을 낭독해 눈길을 끌었다.

서정희의 눈물의 유언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세원 서정희, 끝이 안 좋아 안타깝다" "서정희, 잘 끝났으면 좋겠다" "서정희 서세원, 조속한 해결이 있기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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