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07
23.3℃
코스피 2,584.26 14.55(0.57%)
코스닥 778.23 9.25(1.2%)
USD$ 1,333.3 13.2
EUR€ 1,462.7 6.2
JPY¥ 894.7 -4.8
CNH¥ 188.9 0.8
BTC 85,700,000 1,866,000(2.23%)
ETH 3,344,000 77,000(2.36%)
XRP 722.5 3.9(0.54%)
BCH 442,400 5,900(1.35%)
EOS 648.6 9.7(1.5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박태환 “도핑 사실 안 뒤 매일이 지옥” 눈물

  • 송고 2015.03.27 15:59 | 수정 2015.03.27 16:00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기자회견 통해 공개사과

박태환은 27일 오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금지 약물을 복용한 데 대해 입을 열었다.ⓒYTN 방송화면 캡처

박태환은 27일 오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금지 약물을 복용한 데 대해 입을 열었다.ⓒYTN 방송화면 캡처

금지약물을 복용해 국제수영연맹으로부터 18개월 선수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박태환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

박태환은 27일 오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인사드리게 돼 죄송하고 무거운 마음”이라며 “응원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공개 사과했다.

이어 그는 “스스로도 용납할 수 없는 일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죄송하고 부끄럽다”며 “도핑 사실을 안 뒤 매일이 지옥 같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앞서 국제수영연맹(FINA)는 지난 24일 새벽(한국시간) 박태환의 금지약물 양성반응에 관한 청문회를 끝내고 홈페이지를 통해 박태환에 18개월의 선수 자격정지 징계를 내린다고 발표했다.

박태환의 징계 기간은 도핑테스트를 받았던 지난해 9월부터 소급 적용돼 오는 2016년 3월 초에 만료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태환, 안타깝다”, “박태환, 에휴”, “박태환, 다사다난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84.26 14.55(0.57)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07 10:17

85,700,000

▲ 1,866,000 (2.23%)

빗썸

10.07 10:17

85,660,000

▲ 1,796,000 (2.14%)

코빗

10.07 10:17

85,740,000

▲ 1,922,000 (2.29%)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