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방송서 각종 소문에 대한 진상 밝혀
가수 이문세가 두 차례의 갑상선암 수술 이후 가수 생활에 대한 각종 소문에 대해 입을 연다.
이문세는 30일 밤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가수 생명에 치명적인 갑상선암 수술 이후 가수 활동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힌다.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녹화에서 MC 이경규는 "항간에 '이문세는 목소리를 잃었다. 더 이상 노래를 못한다'는 이야기가 떠돌았다"며 이문세에 대한 소문을 언급했다.
이에 이문세는 "두 차례에 거쳐서 수술을 받았다"는 투병사실을 고백하며 "아직도 성대에 암이 남아 있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가수 이문세의 암 수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문세, 존경스럽다" "이문세, 대단하다" "이문세, 지금도 이문세 노래는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문세는 오는 4월 7일 13년 만에 15집 '뉴 디렉션'을 발표할 예정이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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