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음악'은 비슷…애정 드러내
가수 김태우가 음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태우는 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음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는 "음식은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라며 "건강을 생각 안하고 먹는 것 같지만 먹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음식보다는 음악이 위지 않느냐"는 질문에 김태우는 "나에게 음악이랑 음식은 비슷한 것 같다. 맛있는 걸 먹을 때 행복하다"며 "맛있는 술과 좋아하는 사람이 함께하면 정말 행복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좋아하는 음식 세 가지로 '족발에 소주', '치맥', '돼지껍데기'를 선택하며 "술 때문에 음식을 먹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김태우 방송을 본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김태우, '치맥' 맛있지" "'비정상회담' 김태우, 술 좋아하는구나" "'비정상회담' 김태우, 역시 남달라"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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