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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리스트? "메모는 일도 아니다"…확대판 X파일 존재 가능성 제기

  • 송고 2015.04.14 16:22 | 수정 2015.04.14 16:2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성완종 회장, 검찰조사 억울함 호소

성완종 리스트를 능가할 확대판 X파일의 존재가능성이 제기됐다.ⓒMBN 뉴스화면 캡처

성완종 리스트를 능가할 확대판 X파일의 존재가능성이 제기됐다.ⓒMBN 뉴스화면 캡처

성완종 리스트를 능가할 확대판 X파일의 존재 가능성이 제기됐다.

조선일보는 14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사망 닷새 전 정치권 인사 A씨를 만나 '성완종 리스트'를 비롯한 정치권 금품 제공 사실을 일부 털어놓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성 전 회장을 만난 정치권 인사는 검찰 조사를 받다 숨진 성 전 회장의 리스트에 대해 이 메모는 일도 아니라며 '성완종 리스트' 확대판의 존재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어 성 전 회장은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이완구 총리와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에 대해 강한 서운함을 나타냈다고 A씨는 설명했다.

특히, 성 전 회장은 그동안 자신에게 (정치자금 등) 신세를 지고도 도움 요청에 강 건너 불 보듯 하는 정치권 인사들에 대한 분노와 배신감을 토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성완종 리스트 확대판, 존재할까" "성완종 리스트 확대판, 점점 커지는구나" "성완종 리스트 확대판, 불신이 더욱 커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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