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07
23.3℃
코스피 2,596.84 27.13(1.06%)
코스닥 779.20 10.22(1.33%)
USD$ 1,333.3 13.2
EUR€ 1,462.7 6.2
JPY¥ 894.7 -4.8
CNH¥ 188.9 0.8
BTC 85,423,000 1,634,000(1.95%)
ETH 3,361,000 89,000(2.72%)
XRP 727.1 8.8(1.23%)
BCH 441,550 5,150(1.18%)
EOS 647.1 6.5(1.01%)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라디오스타' 서현철 "대선배 이순재 애드리브에 공연 내내…"

  • 송고 2015.05.07 14:19 | 수정 2015.05.07 14:20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풍 맞은 건 어떠냐'는 장난에 계속 몸 구부린 채 무대 섰다 말해

서현철은 지난 6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대선배 이순재와의 일화를 공개했다.ⓒMBC 방송화면 캡처

서현철은 지난 6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대선배 이순재와의 일화를 공개했다.ⓒMBC 방송화면 캡처

연극배우 서현철이 배우 이순재와의 일화를 털어놨다.

서현철은 지난 6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순재의 장난으로 연극 무대에서 겪었던 당황스러운 일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철은 "애드리브는 위기를 모면하는 데 쓸 수 있지만, 그냥 사용하면 배우 욕심인 것 같다"며 소신을 밝혔다.

이에 MC 김구라는 '최근 기억에 남는 애드리브가 있냐'고 물었고, 그는 이순재와 노인 역으로 호흡을 맞춘 공연을 언급했다.

서현철은 "이순재 선생님이 벤치에 앉아 있고 내가 등장하면 '또 나왔어?'라고 묻는 장면에서 이순재 선생님이 갑자기 '풍 맞은 건 어때?'라고 장난을 치셨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서현철은 "내 후배나 동기가 그랬으면 '뭐라는 거야'라고 했을 텐데, 선생님이 풍 맞았다는데 맞아야지"라며 "몸을 구부린 뒤 '제대로 맞았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후 계속된 공연에서 서현철은 계속 풍을 맞은 연기를 했다고 덧붙여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서현철, 아 웃겨", "라디오스타 서현철, 대박 입담", "라디오스타 서현철, 말 잘하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6.84 27.13(1.06)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07 12:23

85,423,000

▲ 1,634,000 (1.95%)

빗썸

10.07 12:23

85,476,000

▲ 1,659,000 (1.98%)

코빗

10.07 12:23

85,485,000

▲ 1,670,000 (1.99%)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