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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 "어렸을 때 별명 '화개장터'로 놀림 받아"…'왜?'

  • 송고 2015.05.13 17:30 | 수정 2015.05.13 17:3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조영남 선생님과 비슷한 이름 때문…바꾸진 않겠다"

장영남은 최근 방송된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이름에 얽힌 일화를 전했다.ⓒ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방송 화면 캡처

장영남은 최근 방송된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이름에 얽힌 일화를 전했다.ⓒ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장영남이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결혼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은 가운데, 그가 이름과 얽힌 일화를 전한 것이 새삼 재조명받고 있다.

장영남은 최근 방송된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내 이름은 여자 아이 이름으로는 잘 쓰지 않는 이름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장영남은 "어렸을 때는 조영남 선생님 때문에 '화개장터'라고 놀림 받았다. 이름이 예쁘지 않아서 불만스러웠던 적이 있다"며 "개명을 해보려고 시도해봤다. 엄마가 이름을 받아 오셨는데 민정이랑 주현이가 있었다. 너무 흔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영남이가 예쁘지는 않지만 여자에게 흔한 이름은 아니니까 바꾸지 않겠다고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DJ 김창렬은 "예명은 생각해보지 않았냐"고 물었고, 장영남은 "여태까지 장영남으로 살아왔지 않느냐"며 "이름을 바꿔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릴까 싶다. 있는 그대로 다가가고 싶다"고 답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영남, 하긴 이름이 영남이니깐", "장영남, 지금 이름 독특해서 좋아", "장영남,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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