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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뉴스룸' 손석희 못 보면 입 안에 가시 돋아"

  • 송고 2015.05.22 14:14 | 수정 2015.05.22 14:1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엄마가 보고있다' 제작진, 일방적 하차통보 고발

배우 김부선이 '엄마가 보고있다' 제작진의 일방적 하차통보를 고발한 가운데, 그가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의 열혈 애청자임을 입증했다.ⓒKBS2 예능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부선이 '엄마가 보고있다' 제작진의 일방적 하차통보를 고발한 가운데, 그가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의 열혈 애청자임을 입증했다.ⓒKBS2 예능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부선이 '엄마가 보고있다' 제작진의 일방적 하차통보를 고발한 가운데, 그가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의 열혈 애청자임을 입증했다.

김부선은 지난 1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JTBC 뉴스 '뉴스룸'을 시청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부선은 '뉴스룸'을 시청하던 도중 손석희 앵커를 '미스터 손'이라 부르며 "이 프로그램을 못 보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부선은 외동일 경우, 사회성이 다소 부족하다는 보도내용에 대해 외동딸 이미소를 응시하며 "속이 다 시원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그는 사회성이 좋다는 이미소의 주장에 "너 반사회적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부선, 솔직해서 좋다" "김부선, '뉴스룸' 애청자구나" "김부선, 그냥 멋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부선은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JTBC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보고있다'제자진에 일방적인 하차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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