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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 "부모님께서 걱정 많이 하셔요~"
- 송고 2015.05.26 13:01 | 수정 2015.05.26 13:0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과거 인터뷰서 자신을 증명해보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해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퍼블리칸 바이츠 레스토랑에서 열린 '삼성 스마트오븐 소셜 테이블' 행사에 참여한 맹기용 셰프.ⓒ연합뉴스
맹기용 셰프가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가 되면서, 그가 부모님에 대해 언급한 내용도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맹기용 셰프는 지난 21일 SBS funE와의 인터뷰에서 '고민되는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부모님의 걱정이 많은 것"이라고 답했다.
당시 맹 셰프는 "사실 이제 시작이다. 나를 계속 증명해 나가야 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맹 셰프는 "내가 요리 경력이 긴 것도 아니고 요리와 관련해 권위 있는 학교를 나온 것도 아니다"며 "더 열심히 해서 우리 부모님뿐만 아니라 손님, 그리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나를 증명해 보여야 한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엄친아라는데",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왜 걱정하실까",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 좋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맹기용 셰프가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요리실력을 뽐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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