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하니, 키 169cm으로 자랐다"
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크라임씬2'를 통해 남다른 추리력을 뽐내고 있는 가운데, 그가 신체 사이즈 변화에 대해 언급했던 것이 새삼 화제다.
하니는 지난달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방송에서 코너 '다시 쓰는 프로필' 중 MC들은 "(프로필에 기재된 신체 사이즈가)168cm에 50kg다. 혹시 변화가 있느냐"고 질문했고, 하니는 "변화가 있다"고 답했다.
이에 MC 데프콘은 "업이냐 다운이냐"고 재차 물었고, 하니는 "업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말을 들은 MC 정형돈은 "키가 자랐다. 169cm"라고 수습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EXID 하니, 귀엽네", "EXID 하니, 몰랐던 사실", "EXID 하니,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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