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금지된 사랑 연출해…'더 짜릿'
배우 신민아가 배우 김우빈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배우 주지훈과 찍었던 키스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신민아는 지난 2009년 당시 영화 '키친'을 촬영하며 배우 주지훈과 진한 키스신을 찍었다.
당시 영화에서 두 사람은 밀폐된 공간 안에서 서로의 숨을 나누다가 격정적인 키스에 이른다.
특히, 극중 신민아는 유부녀임에도 불구하고 남편의 친구를 사랑하는 파격적인 역할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민아, 주지훈과의 키스신 어땠나", "신민아, 김우빈이 지금 보면 화나겠네", "신민아, 키스신 수위가 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22일 김우빈과 2개월째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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