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서 1등 한 주지훈에 욕설 문자 날려 '폭소'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이 남자친구인 배우 주지훈에게 보냈던 문자메세지 내용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4년 7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개그맨 유재석은 "주지훈이 어저께 1등 하고 여자친구한테 문자를 보냈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유재석은 "답장이 왔는데 닥치라고 했다"라고 전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주지훈은 멋쩍은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했으며, 자막에는 '터프한 그녀'라는 말과 함께 가인의 사진이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7' 가인, 역시 터프해", "'슈퍼스타7' 가인, 둘이 잘어울려", "'슈퍼스타7' 가인, 가인 성격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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