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활동 접은 이후에도 지속적인 친분 이어오고 있어 '눈길'
배우 성유리가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가 SNS에 올렸던 과거 사진이 팬들의 흥미를 모으고 있다.
성유리는 지난해 3월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주현언니 공연봤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가수 옥주현과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그는 공연을 막 마친 듯 분장이 지워지지 않은 옥주현과 함께 몸을 밀착하면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옥주현은 슈렉을 연상시키는 분장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성유리는 그와 대비되는 뽀얀 피부로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두 사람은 지난 1998년 데뷔했던 걸그룹 '핑클'의 멤버로, 이후 지속적인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성유리, 자기만 너무 예쁘게 나왔네", "성유리, 옥주현과 이진은 자주 보는 듯", "성유리, 핑클 다시 안뭉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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