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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30주년 기념 스페셜 모델 '와일드 버건디' 출시

  • 송고 2015.11.01 09:00 | 수정 2015.10.30 19:47
  •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3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모델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쏘나타는 1985년 ‘소나타’라는 이름으로 출시됐으며, 쏘나타로 이름을 바꿨다. 1988년 쏘나타, 1993년 쏘나타 II , 1998년 EF쏘나타, 2004년 NF쏘나타, 2009년 YF쏘나타, 2014년 LF쏘나타에 이르기까지 디자인과 기술 혁신을 거듭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동차로 자리잡았다.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는 기존 1.6 터보 모델에 사양 및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4일부터 선착순 300대 한정 판매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의 혁신을 상징하는 이번 30주년 기념 모델은 세계적 추세인 다운사이징 트렌드와 운전하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고객의 수요에 발맞춰 1.6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심장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스페셜 모델에는 스포티한 터보 전용 디자인에 블랙 하이그로시 포인트를 강조한 전면부, 30주년 엠블럼, 30주년 전용 18인치 휠 등을 장착했다. 듀얼 머플러를 적용하고 블랙 하이그로시 로어 범퍼로 스포티함을 강조한 후면부로 특색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실내 디자인은 현대차 최초로 ‘버건디&코퍼’ 전용 칼라를 적용하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나파 가죽 시트와 300대 한정판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어 스커프에 각인된 ‘1/300’ 문구로 특별한 감동을 제공한다.

스페셜 모델은 스포티한 주행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실용 가속 성능을 강화해 운전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MDPS 모터 응답성능을 개선해 스포티하고 탄력적인 핸들링을 구현했다. 안정적인 고속 주행을 위해 단단하고 빠른 응답성능의 서스펜션 튜닝도 실시했다.

역동적인 주행 품질 확보를 위해 기어비 상향 및 변속기 저단 사용 빈도를 증대해 실용 가속 구간(80→120km/h)의 가속 성능을 개선했다.

차별화된 제품경쟁력을 갖췄지만 가격 경쟁력 확보에 가장 중점을 뒀다.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는 오는 4일부터 12월 6일까지 강남 도산대로에 위치한 현대 모터 스튜디오 서울에서 운영할 ‘쏘나타 헤리티지展’에 전시될 예정이다. 판매가격은 27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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