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변화가 없다'는 리포터 말에 겸손하게 답해
MBC 새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에 출연한 배우 장나라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자신의 외모를 셀프 디스 했던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장나라는 자신의 외모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12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는 리포터 박슬기의 말에 "아니다. 주름이 자글자글하다"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사실 멀쩡했었다"라며 "드라마가 시작하고 나니 감독님이 급격히 노화가 시작된 것 같다고 하더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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