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평균 121% 성장 이뤄
위메프가 순 방문자수(UV) 1위와 함께 매출 호실적을 기록했다.
위메프는 지난해 회계연도에 대한 잠정 집계 결과 총 거래액(GMV) 2조4000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50% 늘어난 수치로, 과거 3년 평균 121%의 성장을 이룬 셈이다.
또, 위메프는 지난 1월 3주간(1월 4일~24일) 닐슨-코리안클릭에서 집계하는 전체 순 방문자수에서 소셜커머스 업계 1위에 올랐다. 위메프는 주간(1월 18일~24일 기준) 순 방문자 수에서 716만명을 기록해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위메프 관계자는 "2015년에도 위메프의 모든 구성원들이 합심해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새해 초부터 순 방문자수 1위에 올라 좋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 2016년에 이 기세를 몰아 소셜커머스를 넘어 오픈마켓 총 거래액에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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