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항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쓰는 직원들에 감사"
제주항공은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을 맞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정비사들에게 한과와 떡 등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제주항공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들은 오는 5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에 앞서 공항 활주로에서 항공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정비 현장을 찾아 한과와 떡 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각 공항 현장직원을 비롯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안전운항을 위해 애쓰는 정비사와 운항통제실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떡과 한과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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