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중소벤처기업부

◇ 국장급 승진
▲ 옴부즈만지원단장 이한형 ▲ 중소기업전략기획관 김정주

하반기 공모시장 최대어 ' 케이뱅크' 등 다음주 수요예측

다음 주(7∼11일)에는 '인터넷은행 1호'인 케이뱅크 등 여러 곳이 증시 상장을 위한 수요 조사에 나선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공모주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케이뱅크는 오는 10∼11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수요 예측을 진행한다.
케이뱅크의 총자산은 21조4218억원이며 자기자본은 1조8669억원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1

삼성전자, 내년 초 출시 ‘갤S25’ 벌써 기대감?

삼성전자가 내년 초 공개할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S25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출시한 6세대 폴더블폰 판매량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고성능 스펙을 탑재한 신제품 출시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내년 출시할 최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S25 울트라’에 16GB 램이 탑재될 것이란

5개 국립대 의대생 93.5% '휴학 대기'

서울대 의대가 학생들의 동맹휴학을 기습 승인한 가운데 5개 국립대학교 의대생 2488명도 휴학 대기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5개 국립대(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부산대, 전남대)로부터 각각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휴학 신청자는 1, 2학기를 합쳐 총 2661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휴학이 승

[부고] 함상환(뉴시스 인천본부 총괄취재국장)씨 모친상

▲ 임봉이씨 별세, 함상환(뉴시스 인천본부 총괄취재국장)씨 모친상 = 5일, 충남 아산시 제일장례식장 특 1호실, 발인 7일 오전 8시. 041-545-4444

호반그룹 계열 대한전선, 싱가포르서 8400억 수주… "역대 최대 규모"

호반그룹 계열사인 대한전선이 역대 최대 규모의 초고압 전력망 수주에 성공했다. 특히 대한전선은 풀-턴키(Full Turn-Key) 방식으로 사업을 수행할 예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
대한전선은 싱가포르 전력청(SP PowerAssets Limited)과 총 8400억원에 달하는 400kV 초고압 전력망 공급 및 설치에 대

뉴욕증시, '놀라운' 고용에 날개 단 매수세…나스닥 1.22%↑ 마감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동반 강세를 기록했다. 9월 비농업부문 고용 지표가 월가를 깜짝 놀라게 하면서 매수세가 강하게 집중됐다.
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1.16포인트(0.81%) 오른 4만2352.75에 거래를 마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자유기업원 "한국, 조세경쟁력지수 OECD 38개국 중 24위"

한국의 조세경쟁력지수가 63.0점으로 OECD 38개국 중 24위에 달했다. 2023년에 비해 지수는 0.8점 상승했으며 순위는 한 단계 상승한 결과다. 조세경쟁력지수는 법인세, 개인소득세, 소비세, 재산세, 국제조세를 기반으로 조사한다.
조세경쟁력지수는 미국의 조세분야 싱크탱크인 조세재단(The Tax Foundation)에서 작성하고 자유기업원(최승노

영풍 "주총 동의 없이 2.7조 자금 유출 즉각 중단해야"

영풍은 최근 법원에 제기한 ‘고려아연의 자기주식 취득 공개매수’ 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임의적립금의 목적 전환을 위한 주주총회 결의가 선행되지 않는 한 자사주 취득을 위한 공개매수를 중지해 달라는 신청 취지를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고려아연이 임의적립금의 사용 목적 전환을 위한 주주총회 결의 없이 이사회의 독단적인 결정만으로 자사주 취득을 위한

[오늘(5일) 날씨] 낮 최고 25도…일교차 커

5일 낮 기온은 25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2도 등 8~15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등 22~25도를 기록하겠다.
아침에는 일부 경기 내륙을 중심으로 10도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쌀쌀하겠다. 일부 경기북동부 높은 산지는 5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