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교육과정 이어 다음달 7일 대전 카이스트서 지방권역 교육 개강
안랩이 코딩강사 양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안랩은 23일 판교 안랩 사옥에서 무료 소프트웨어(SW) 코딩교육 강사 양성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랩샘(AhnLab SEM)’ 3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랩은 지역 교육 수강 희망자를 위해 수도권인 판교(안랩 사옥) 외에 대전(카이스트 교육기부센터)에서도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판교에서는 SW 코딩 기초과정 개강으로 교육과정을 시작했으며 다음달 7일에는 대전에서 교육 과정을 개강한다.
교육과정은 △SW 코딩 기초과정 △SW 코딩 심화과정 △HW 융합과정 등 3개 교육 과정으로 양 지역이 동일하다.
이번 3기 교육은 판교 교육생 150명, 대전 교육생 100명 총 250명 규모다. 안랩샘 수강생들은 교육과정 이수 및 성취도를 종합해 수료 자격을 부여 받는다. 이후 후속 현장실습기간을 거쳐 개인 창업이나 기업 및 교육기관 등에서 진행하는 코딩교육 강사 취업, 안랩샘 교육과정의 강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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