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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 협력사 상생 나선다…'갤노트7 관련 보상 정책' 마련

  • 송고 2016.11.08 17:44 | 수정 2016.11.08 17:44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국내외 판매업체 보유 보호케이스 전량 수거, 신제품 교환

슈피겐코리아가 갤럭시노트7 단종에 따른 협력사들의 부담 덜어 주기에 나섰다.

슈피겐코리아는 이번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판매중단 사태와 관련, 국내외 판매업체들이 보유한 보호케이스 및 기타 액세서리 관련 재고 물량을 상생 차원에서 모두 수거하고 신제품으로 교환해주는 보상 정책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슈피겐코리아는 수거된 노트7 관련 보호케이스 및 기타 액세서리는 모두 자체 폐기할 방침이며 생산업체의 미 입고 제품 보상도 추가로 고려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철규 슈피겐코리아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은 "슈피겐이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중요한 경영방침으로 두고 있는 만큼, 일정부분 자사의 손실을 감안하더라도 관련 협력업체들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그러나 2016년 하반기 경영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피겐코리아는 자체생산시설 없이 100% 외주생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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