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주공1, 59∼212㎡ 5748가구로 탈바꿈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최고 35층·총 2996가구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1·2·4주구)와 신반포 3차·경남아파트가 재건축 심의를 통과했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수권소위원회 심의를 개최하고 서초구 반포동 반포아파트지구(저밀)내 반포주공1단지와 신반포3차·경남아파트(통합 재건축)의 정비계획안 통과를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통과된 재건축 안에 따르면 반포주공1단지는 59∼212㎡ 5748가구(소형 임대 230가구)로 거듭난다. 한강 쪽은 12∼15층이며 단지 안은 최고 35층까지 올라간다. 신반포3차·경남아파트는 최고 35층, 총 2996가구 아파트로 다시 짓는 정비계획안이 통과됐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