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주택 66가구→아파트 201가구로 구성
한라가 서울 강동구 둔촌동 삼익빌라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열린 둔촌동 삼익빌라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한라가 시공사로 꼽혔다.
공사금액은 433억원 규모다. 강동구 둔촌2동 85-2번지 일대에 기존 주택 66가구에서 아파트 201가구로 탈바꿈한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한라가 조합 측에 제안한 부분들이 경쟁사보다 우월해 대다수 조합원들이 한라를 선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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