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지상 30층·공동주택 12개동·1320가구 규모
태영건설과 한진중공업이 경기 수원시 수원115-12구역 재건축(신반포한신아파트) 시공사로 선정됐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수원115-12구역 재건축 조합은 지난 26일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태영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최종 결정했다.
이번 사업은 수원시 팔달구 장다리로306번길 13(인계동) 일원 4만4549㎡ 규모로, 지하 3~지상 30층 공동주택 12개동 132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총 공사금액은 21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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