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3 IS 9.0’, 진단율 만점 등 인증 기준 충족
‘Top Product’에 선정돼
안랩은 ‘V3 인터넷 시큐리티 9.0(이하 V3 IS 9.0)’이 AV-TEST가 실시한 5,6월 인증평가에서 진단율 만점 등 상위권 성적으로 AV-TEST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윈도우10 환경에서 실시된 이번 테스트에서 V3 IS 9.0은 진단율(Protection), 성능(Performance), 오진 및 사용 편의성(Usability)의 3가지 부문 모두 인증 기준을 충족해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진단율 부문에서 실제 환경에 가까운 ‘리얼월드(Real-world) 테스트’와 최근 4주 내 발견된 악성코드 샘플 테스트인 ‘AV-TEST 샘플(AV-TEST reference set) 테스트’에서 각각 평균 100% 진단율을 기록해 진단율 부문 만점을 기록했다.
이어 제품 실행 시 PC 성능 영향을 평가하는 성능 부문과 오진 및 사용 편의성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AV-TEST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인증 평가에서의 종합 평가 점수 상위권 성적으로 AV-TEST로부터 ‘Top Product’로도 선정됐다. AV-TEST가 매회마다 테스트에 참가한 전체 글로벌 보안 제품 중 상위권 성적을 거둔 제품에게만 부여하는 자격이다.
PC 분야 뿐 아니라 모바일 분야에서도 최상위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AhnLab V3 Mobile Security)’는 AV-TEST가 모바일 백신 테스트를 시작한 2013년부터 매회 빠짐없이 참가, 5월 테스트에서 종합 점수 만점을 획득했다. 현재까지 27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한창규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ASEC) 실장은 “안랩 V3는 글로벌 테스트 기관으로부터 PC 및 모바일 분야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글로벌에서 명실공히 인정받은 안랩 V3의 PC 및 모바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