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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국 아파트 일반 분양물량 ‘35만여가구’

  • 송고 2017.12.28 10:45 | 수정 2017.12.28 11:22
  • 김민철 기자 (mckim@ebn.co.kr)

-정비사업 물량 4만9000가구로 역대 최대

-2017년보다 25.3% 증가, 수도권 19만3000가구

2018년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은 35만여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올해 대비 24.2%가 증가했으며 2010년 이후 최고 분양실적을 기록했던 지난 2015년 47만4544가구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28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18년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총 517곳, 34만8544가구를 기록했다.

27만8215구(12월 27일 현재 분양실적)가 공급된 올해보다 25.3%인 7만329가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아파트 분양물량은 277곳, 19만3891가구에 달한다. 전국의 56.1%를 차지했다. 2017년 13만4,202가구에 비해 44.5%나 늘어난 수치다.

지방 5대 광역시(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는 106곳 6만2445가구로 올해 5만1566가구보다 21.1%인 1만879가구가 증가했다. 기타 지방은 134곳 9만2208구로 올해 9만2447가구보다 0.3% 줄었다.

수도권 분양물량 중 서울은 3만138가구로 2017년 2만3,381가구 대비 28.96% 인 6757가구가 증가했다. 이중 강남4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는 4곳 2861가구로 2017년 6063가구보다 52.8% 줄었다. 또 재개발, 재건축 등 재정비사업 물량이 1만8072가구로 서울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인천은 3만7454가구로 올해 1만5142가구보다 147.4%인 2만2312가구가 늘었다.

경기는 10만8227가구로 수도권 전체 분양물량의 55.8%에 달한다. 올해 9만5679구보다는 13.1%인 1만2548가구가 증가했다.

5대 광역시의 경우 분양물량은 부산이 35곳 2만2877가구, 대구가 39곳 2만561가구, 대전이 10곳 9120가구, 광주가 16곳 7016가구, 울산 6곳 2870가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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