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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2부동산 대책 후 미분양 주택 증가세

  • 송고 2018.01.30 14:26 | 수정 2018.01.30 14:26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12월 기준 미분양 5만7330호…8월 이후 1000호가량씩 증가

수도권 미분양 1만387호, 지방 4만6943호…'양극화' 여전

지난 2017년 12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국토교통부

지난 2017년 12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국토교통부

지난 2017년 8월 부동산 투기 근절을 내용으로 한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미분양 주택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5만7330호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대비 1.2%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9월 미분양 주택은 5만4420호에서 10월 5만5707호, 11월 5만6647호로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준공 후 미분양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전월 대비 15.9% 늘어난 1만1720호로 집계됐다.

준공 후 미분양 또한 9월 9963호에서 10월 9952호, 11월 1만109호로 늘어나는 추세다.

지역별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1만387호로 전월 대비 1.9% 증가했다. 지방은 4만6943호로, 전월 대비 1.1% 증가했다. 전체 미분양 증감률을 떠나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 대비 107호 줄어든 5702호로 집계됐다. 85㎡ 이하는 전월보다 790호 늘어난 5만1628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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