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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 지난달 주식 팔고 채권 매수

  • 송고 2018.05.14 08:10 | 수정 2018.05.14 08:11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3월 1000억원 순매수와 달리 2.2조 순매도

한달 만에 '팔자'…채권은 7080억원 순투자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상장주식을 2조2040억원 가량 판 것으로 나타났다. 3월 1000억원 순매수를 기록한 데 반해 한 달 만에 '팔자'로 돌아섰다.

14일 금융감독원이 밝힌 '2018년 4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주식 2조204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에서 1조9000억원, 코스닥에서 3000억원이 각각 빠져나갔다.

다만 보유액은 643조8000억원으로 전월보다 18조6000억원 늘었다. 전체 국내 상장주식의 32%에 해당하는 규모다.

유럽(2조1000억원)과 중동(1조3000억원) 지역에서 국내 주식을 순매도했다. 미국(1조4000억원), 아시아(3000억원) 자금은 순매수다.

외국인들은 채권에 대해선 4조3000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총 7080억원을 순투자했다. 외국인은 지난달 말 기준 총 105조2000억원의 채권을 보유 중이다. 이는 전체 국내 상장채권의 6.2%다.

아시아(1조8000억원), 미주(2000억원)에서 순투자했다. 보유규모는 아시아가 48조원(45.6%)으로 가장 많았다. 유럽(33조2000억원), 미주(10조1000억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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