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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오렌지 금리연동 종신보험 출시

  • 송고 2018.07.23 17:09 | 수정 2018.07.23 17:08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금리 오르면 해지환급금 커져

ING생명 '오렌지 금리연동 종신보험(무배당, 보증비용부과형)' 출시 안내 이미지ⓒING생명

ING생명 '오렌지 금리연동 종신보험(무배당, 보증비용부과형)' 출시 안내 이미지ⓒING생명

ING생명은 금리 변동에 따라 고객이 유리한 쪽으로 해지환급금을 지급하는 '오렌지 금리연동 종신보험(무배당, 보증비용부과형)'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금리가 상승할수록 해지환급금은 커지고,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적용이율로 적립한 해지환급금으로 최저 보증하는 것이 특징이다. 1종(최저해지환급금 보증형) 선택 시, 공시이율로 적립한 해지환급금과 적용이율(2.6%)로 적립한 최저해지환급금 중 큰 금액을 해지환급금으로 지급한다(기본보험료 부분에 한함). 공시이율은 시중금리와 연동된다.

종신보험 특성상 보험기간이 긴 만큼 추가납입, 중도인출 기능을 통해 유연한 자금 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생활자금 전환 옵션을 추가해 매년 보험가입금액을 자동 감액해 해당 해지환급금을 병원비,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1종 최저해지환급금 보증형의 보장형 계약에 한함). 또한 적립형으로 전환하면 내집마련, 자녀학자금 등 다양한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연금 전환을 할 경우에는 최초 계약시점의 연금생명표가 적용된다. 평균수명이 증가한 시점의 연금생명표가 적용되는 것보다 더 많은 연금을 받는 게 가능해진다.

암, 당뇨, 입원, 수술, 재해, CI 등 다양한 특약을 선택해 예기치 못한 질병과 재해에도 대비할 수 있다.

박익진 ING생명 부사장은 "이 상품은 사망보장에 집중된 기존 종신보험에 유연한 자금 운용 기능을 더해 목돈 지출이 많은 인생 후반기의 리스크까지 효율적으로 보완해준다"며 "더불어 금리 상승기에 안전한 추가 수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63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5년납부터 70세납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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