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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U+ 부회장 "통신 트렌드 급변…고객 중심 혁신할 것"

  • 송고 2018.08.21 12:05 | 수정 2018.08.21 12:03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21일 열린 신규 요금제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EBN 문은혜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21일 열린 신규 요금제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EBN 문은혜기자

"일등보다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 우선이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고객 중심의 혁신을 통해 업계 선두주자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1일 열린 LG유플러스 신규 요금제 간담회에 예고 없이 등장한 하 부회장은 고객 만족 중심의 혁신을 강조하고 나섰다.

지난 7월 16일 지주사 ㈜LG에서 LG유플러스 대표로 자리를 옮긴 하 부회장은 빠르게 돌아가는 통신업계를 파악하기 위해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취임 직후 각 사업부문 성과 공유회를 시작으로 주요 경영진들과 차례로 미팅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구상에 나선 하 부회장은 최근 영업현장을 직접 돌며 현안들을 챙기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하 부회장은 "LG유플러스 대표로 부임한지 한 달 조금 지났다"며 "통신업계를 둘러싼 트렌드가 급변하는 가운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하 부회장은 "통신업계 트렌드가 급변하는 가운데 기존 관념에서 탈피해 변화를 읽고 선제적으로 앞서나간다면 미래가 있다는 것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일등만 보고 달려가기보다 고객이 정말 원하는 것을 파악해 만족을 드리고 싶다"며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일등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 부회장이 이끄는 LG유플러스는 이날 업계 최초로 월 7만원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선보였다. 올 초에 선보인 월 8만8000원 '속도 용량 걱정없는 데이터 88'에서 활용도 낮은 혜택을 제외하고 요금 부담을 1만원 낮춘 것. 선택약정 할인을 적용하면 월 5만원대에 속도, 용량 제한없는 무제한 데이터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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